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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5-08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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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조회 :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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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배달 산업이 급성장하며 거리에서 볼 수 있는 오토바이 운전자들도 많아졌습니다.
그만큼 발생되는 사고도 많아졌기 때문에 배달용 오토바이의 경우 의무보험만 해도 몇백 만원씩 하는데요. 그래서 배달 오토바이 운전자들이 배달이 아닌 가정용으로 보험을 가입하거나 아예 가입하지 않는 경우도 상당하다고 합니다.
이런 현실을 고려해 국가는 오토바이 소유자라면 누구나 책임보험을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한다고 법령으로 제도화 해놨습니다.
보험을 가입하지 않은 오토바이를 운행하다 사고가 나면 운전자는 교통사고에 대한 법적 책임은 물론이고, 별도로 보험 미가입에 대한 과태료도 내야 합니다.
보험을 가입할 때는 오토바이의 운행 용도에 맞게 가입하는 것도 중요한데요.
몇백 만원씩 되는 보험료가 부담이 안될 수는 없습니다.
다만, 보험 회사에서도 가정용에 비해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되는 배달용 오토바이에 대한 손해율이 높아 보험료를 올릴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실제 운행하는 용도가 아닌 다른 용도로 보험을 가입한 경우 허위 가입으로 인한 손해는 본인이 책임져야 합니다. 사고가 발생되었을 때 보험 처리되는 부분에서도 문제가 되지만 추징 보험료를 납입해야 하며, 형사처벌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배달 오토바이도 보험 회사별로 비교해서 가장 저렴한 금액대로 보험 가입을 할 수 있으니 상담을 통해 최저 보험료로 가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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